한국광고영상박물관? 경주에 있나요??
전국적관심...정작 경주시민 몰라

2006-07-07 오후 10:31:50

문화관광 특성화 명문 경주대학교와 우리나라 최고 광고제작사인 ㈜세종문화가 손을 잡았다. 둘은 차세대 광고영상인력 배양과 침체된 경주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0년부터 건립을 시작, 추진하여 6년 여 만인 지난 4월26일 무엇인가를 정식 개관하였다는데 그 것이 바로 전국규모의 첫 광고영상박물관인 "뮤지엄큐(Museum-Q)"이다 http://www.kacm-museumq.or.kr/ 

 

▲ 한국광고영상박물관 뮤지엄Q 전경

 

하지만 계획당시부터 건립완공까지 여론과 매스컴의 큰 관심을 받고있는 광고영상박물관이 정작 경주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멋진곳" 코너에서 소개해 본다.


"뮤지엄큐(Museum-Q)" 기존의 박물관치고는 이름이 참 새롭다.광고영상박물관의 또다른 이름인 "뮤지엄큐(Museum-Q)"는 CF 촬영시작을 알리는 감독의 사인 “큐”에서 따온 말로 한국광고영상박물관이라는 정식 명칭보다 좀 더 친근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붙여진 애칭이라 한다.

 

광고영상박물관 뮤지엄 큐는 경북 경주시 조양동에 부지가 확정되어 2002년 2월~2006년 4월까지 6년2개월의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으로 탄생했다. 약 6,000평의 대지면적과 2층 전시동(리모델링) 360평, 3층 영상관(증축) 726평약 1,086평의 건물면적을 가진 대형 박물관으로 각종 광고자료 및 기자재 4,300여 점의 소장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경주에 새로운 문화 메카라 아니할 수 없다.

 

간단하게 각 전시관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첫번째 가볼곳은 영상관. 영상관에 들어서면 TV-CF감독전시실(로비 벽면)에 우리나라 전.현직 유명 CF감독 50명이 만든 히트 CF모음 시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영상관 내 힛트 CF가 전시되어 있다.

 

옆 통로를 따라 이벤트전시실(1층)에 들어서면 태평양 화장품광고특별전 개최되고 있다. 뮤지엄 Q 측에서는 앞으로 CF모델 팬사인회 등 광고중심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기념품 및 간이 매점은 다양하고 세련된 아이디어 상품 으로 심심한 손과 입을 달래어 주었고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에는 더욱 유익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 올라가 첫번째 전시실인 축소모형전시실에는 로마 나보나광장 등 과거 TV-CF 촬영현장을 미니어쳐(축소모형)로 제작하여 귀엽고 깜직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당시 TV에 방영된 CF와 함께 전시되어 있어 그때 그시절이 저절로 회상된다. 


촬영체험실은 아직 준비중에 있었다. 실제 촬영 카메라 등 각종 기자재 설치, 관람객 직접 조작을 통해 촬영 및 영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애용될 계획이다.

 

오디오비쥬얼홀은 첨단 설비의 250석 최신식 극장으로 2층과 3층에 걸쳐 마련되어 있다. CF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제작과정 등 교육프로그램과 신라역사 및 문화재 소개 등, 경주관광 프로그램과 기타 관람대상에 따른 각종 프로그램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상관을 빠져나와 전시동으로 향했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커뮤니케이션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데, 인간과 자연이 소통하는 터치 체험코너로 설치 보완 중이었다.

 

커뮤니케이션 월드 옆 미디어역사관은 광고가 언제 어떤 매체를 통해 세상에 선보여 왔는지 각종 매체 자료와 경주대학전공교수가 작성한 연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전시되어 굳이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광고의 역사가 저절로 정리되는 공간이다.


그외에도 한국광고역사관, 공익광고전시관, 한국광고를 빛낸 사람들 전시관, 명예의전당, 세계우수광고전시관, 광고회사전시관, 전세계가 우리의 일터 등 이렇게 기사를 쓰려고 돌아보지 않고서는 다 언급할 수도 없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들과 볼꺼리들이 전시되어 있다.

 

▲ 한국광고역사관

 

▲ 공익광고전시관

 

▲ 세계 우수광고 전시관

 

경주시 각분야의 성공들이 모일때 비로서 경주의 총체적 발전이 이루어진다. 특히 대외적인 투자와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면 경주시민들 모두가 발벗고 맞장구 쳐줘야 할것이다.

 

한국광고영상박물관에 경우에도 경주시민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갈때, 뮤지엄 Q는 전국적으로 차고 나갈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은 경주에 대한 문화적, 경제적 발전으로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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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기자 (gj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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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2006-07-10 오후 6:31:22)   X
    오늘 전국시대인가? 하는TV프로그램에서 영상광고박물관 나오던데 경주사람도 잘모르는 곳을... 이 기사 보고 떴나? ㅋㅋㅋㅋ
  • 마실통 (2006-07-09 오전 11:42:25)   X
    안알리는데 어애 알겠노? 안그래도 알고 배워야할 정보가 수두룩한데... 만들어만 놓으면 뭐하노... 부동산투자가 목적인가?
  • 가봤는데 (2006-07-08 오후 6:17:52)   X
    나 가봤어요.. 아직 공사가 덜끝난 부분이 없진 않지만 꽤 잼나던데..
  • 경주광고 (2006-07-08 오후 1:49:35)   X
    담에 꼭 가봐야겠네요
  • 시민 (2006-07-08 오전 11:22:22)   X
    아니.. 경주에 이런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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