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어린이집 원아사망사건 6차심리
구타가 아닌 '긴장성기복'으로 사망주장!

2007-10-16 오후 7:58:02

지난 5월17일 발생한 울산어린이집 원아 사망사건에 대한 6차 심리가 16일 오후 4시 대구지법 경주지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리에서는 경북대학교 법의학자 채 모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으로 나온 법의학자는 먼저 성민군의 사망원인이 이전에 다른 부검의가 주장했던 외상성 소장파열에 의한 복막염이 아닌 ‘긴장성 기복’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긴장성 기복’은 장이 터져 복막 내에 공기가 차서 부풀어 올라 호흡곤란으로 숨을 쉬지 못하는 증상이라 설명했다.

 

복막염으로 3일을 견딜 경우 복통을 호소하며 구토와 함께 소장이 파열되어 피범벅이 되었을 것인데 성민군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성 기복으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법의학자는 성민군의 손에 멍자국은 어린아이가 사망하였을 경우 손바닥의 근육이 푸르스름하게 보여지는 것일뿐 멍자국은 아니며, 얼굴에 있는 멍은 구타에 의한 상처가 아니라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고 증언했다.

 

울산 어린이집 원아 사망사건 결심재판은 다음달 11월 13일 오후 4시에 대구지법 경주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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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신광기자 (gjnews@paran.com)

의견보기

  • 나그네 (2007-10-17 오후 12:55:42)   X
    오호 통제라 이일을 어이할꼬 꺼이~~~꺼이~~~
  • 이미화 (2007-10-17 오전 11:27:02)   X
    말은 다 틀리다고 말할수 있을까요..인격이 심히 의심되는군요.
  • 이미화 (2007-10-17 오전 11:25:55)   X
    늘 관심가져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중립을 지킨다던 증인은 더없이 편파적이고 채가쪽 변호사라 불릴정도입니다....부검도 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사진만 보고서 다른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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