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죽교 정래영 선생’ 후손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기탁

2020-08-24 오후 2:54:16

경주시 감포읍 행정복지센터는 독립운동가 죽교 정래영 선생의 후손 정형화 씨가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181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죽교 정래영 선생은 1899년 감포읍 팔조리 홍덕마을에서 출생해 1919년 약관의 나이로 독립투쟁을 벌였고, 상해 임시정부의 군자금 조달에 힘쓰다 대구 감옥에서 오랫동안 옥고를 치렀다.

 

후손 정형화 씨는 죽교 선생의 차남으로 현재 팔조리 홍덕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정형화 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중부지방 등지의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수해 피해 이웃돕기 국민 성금을 자율 모금하고 있어 수해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삶의 용기를 전하고자 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화 씨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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