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41회 통일서원제 봉행

통일전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염원

2019-10-07 오후 1:54:15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염원을 되새기고, 신라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어 받아 호국의 성지 통일전에서 741회 통일서원제가 열렸다.

 

 

1979년 첫 서원 행사를 가진 통일서원제는 한반도 최초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바탕으로 평화 번영의 염원을 담아 매년 107일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을 즈음하여 개최된다.

 

이날 열린 통일서원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도의장, 윤병길 시의장 등 시·도 각급단체장 및 관내사회단체, 학생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통일서원문 및 통일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반도 번영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통일 학춤, 깃발춤, 사행시 짓기, 삼국문화 사진전 등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참여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초대학생들의 통일결의문 낭독 후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슬로건을 펼쳐 보이며, 통일의지가 현세대에서 미래통일 세대로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라의 삼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이자, 반만년 역사 속에 길이 빛나는 대업으로, 통일의 역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우리는 삼국통일을 이룬 선조 대왕들의 후손으로서 경주시민은 남다른 각오와 정성으로 통일조국의 선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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