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뜨거운 우정을 나누다 !

청더시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선수단 참가

2019-08-11 오후 8:40:36

경주시는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청더시(承德市)의 유소년 축구선수단 20명이 ‘2019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참가를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2개교, 133클럽, 762개 팀이 참가했으며, 청더시 선수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한 차례 한국의 유소년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청더시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쓴 열하일기의 배경이자, 청나라 황실의 여름궁전으로 축조되어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피서산장(避暑山莊)의 소재지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이다.

 

경주와 청더는 양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2015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이래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청더시 유소년축구선수단의 대회참가로 양 시의 체육 분야 교류의 물꼬를 틔우게 됐다.

 

예병원 정책기획관은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우호도시 간 우의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며, 경주에 체재하는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단은 국제친선교류협의회에서 준비한 홈 비지트(Home Visit)’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시민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화랑마을 등을 견학한 후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송정훈 기자 (abshine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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