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소금강으로 불려진 청량산 도립공원

2006-05-09 오전 11:49:32

청량산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려진 명산이다.

▲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청량산

기록에 따르면, 청량산은 고대이래로 '수산(水山)'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금탑봉에 자리 잡은 상청량암(上淸凉庵)과 하청량암(下淸凉庵)이 널리 알려지면서 언제부터인가 산 이름이 청량산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구체적인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 운무에 가려진 청량산의 모습

청량산은 주세붕(周世鵬)이 명명한 12봉우리(일명 6.6봉)가 주축을 이루며, 태백산에서 시원하는 낙동강이 산의 웅장한 절벽을 끼고 유유히 흘러가며 뫼뿌리마다 많은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다.

▲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김생폭포

청량산에는 청량사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응진전(應眞殿)을 비롯한 20여개의 절터와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 (淸凉精舍)와 서성(書聖) 김생이 글씨 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김생굴, 대문장가 최치원이 수도한 풍혈대(風穴臺),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 많은 유적과 선현들의 자취가 남아 있으며,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1982년 8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 전경

축융봉에서 바라본 청량산

도움 주신분 청량산 도립공원 관리소 정민호

경주인터넷 (gj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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