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판치는 세상!!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가 학부모 행세

2014-04-23 오전 7:40:35

세월호 구조작업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리자 전문가나 실종자, 유가족 행세를 하는 ‘가짜’들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8일 안산 단원고 학부모들을 대표해 언론과 인터뷰하거나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송정근 세월호 임시학부모대책위원회 대표는 학부모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송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진도체육관을 찾아 단원고 학부모들을 방문했을 때도 학부모대표 신분으로 사회를 맡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학부모도 아닌 사람이 학부모 행세를 하면서 대통령도 속이고 국민도 속였다”라며,“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였다”면서 비난을 받았다.


송 대표가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산시 제4선거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한 전력이 알려지자 선거에 이용하려고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증폭됐다.


송 대표는 “난 학부모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안산에서 목사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에서 도우러 간 건데 오해를 받아 도의원 후보를 사퇴했다”며 “대표도 학부모들이 부탁해서 임시로 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주인터넷신문사 (gj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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